[내돈내산] 파나소닉 람대쉬 ES-LV97 면도기 후기

파나소닉 ES-LV97 모델을 구매해서 한달정도 사용하였다.



면도기 본체의 모습. 이 제품은 경쟁사인 필립스, 브라운 제품 대비 절삭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.

실제 사용했을때 날면도 까지는 아니지만 면도후 피부를 문질러보면

수염에 손이 걸리지 않고 부드럽다.



파나소닉 람대쉬 ES-LV97 모델은 자동세척 기능이 있는 충전 스테이션이 포함된 구성이다.

내부 세척액의 수면이 면도기 헤드까지 오르내리며 세척이 진행된다.



자동세척 후 헤드 안쪽 상태. 세척은 깨끗하게 되고 수염가루는 거의 보이지 않는다.



총평

이 제품은 절삭력이 좋고 유지관리가 쉽다.

탁월한 절삭력으로 면도기를 반복적으로 문지를 필요가 없어 면도시간이 단축된다.

우려와 달리 강한 절삭력에 의한 피부자극이나 트러블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.

다만 이 제품의 세척기능은 시끄러운 소음을 유발하고 시간이 오래걸린다.(진동이 강한 휴대폰을 딱딱한 바닥에 얹어놓은 소리, 세척 10분+건조80분=90분 소요..)

유지 관리에 세척액 비용이 들긴 하기만 헤드를 별도로 청소하는 것 보다는 훨씬 편리하기에 계속 사용할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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